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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6월부터 11월까지는 초롱무종자로 총각김치를 담그고 있으며
그외 시기에는 알타리무종자로 담그고 있습니다.
가장 적당한 크기의 경우 매년 12월중순부터 한겨울동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.
무의 크기에 따라서 드시기 좋게 1/2등분 또는 1/4등분을 해서 담그고 있지만
크기부분이 만족스럽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.
시기별로 조금씩 상이하지만 항상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